웃긴 유머모음(3)

 

<신기한 자판기>

무엇이든 넣으면 두 배로 나오는 자판기가 있었다.

100원을 넣으면 200원이 나오고
200원을 넣으면 4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어느 날 이미자가 그 소문을 듣고
자기가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 직접 들어갔다. 

그러나 이게 웬일인가!!!
조금 있다가 나온 것은


...... 사미자였다.ㅋㅋㅋ

 

<진짜 애처가>

아내를 끔찍이도 사랑하는 애처가 남편이 있었다. 

애처가는 아내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하루는 이렇게 말했다가 뒈지게 얻어터졌다. 

"여봉~~ 당신 혼자 살림하기도 힘든데
애기 낳을 사람 하나 따로 얻을까??"

ㅋㅋㅋㅋㅋ 

반응형

<의처증이 심한 남편>

의처증이 심한 남편이 아내만 남겨두고
해외출장을 갔다 돌아오면서
아파트 현관 입구 경비원에게 물었다. 

:"내가 출장 간 사이에 누구 찾아온 사람 없었습니까?
특히 남자라든지..."


경비원 (시큰둥하게..)
"없었는대요.근데 짜장면 배달청년만 이틀 전에 한번 왔었어요."

남편... "휴우, 안심이군요."

그러자 경비원이 역시 한숨을 내쉬면서....

"그런데 그 청년이 아직 안 내려왔어요."

 

<훌륭한 남편>

어느 날 한 중년 여성이 시퍼렇게 멍든 눈으로 
이혼 담당 변호사를 찾아와 하소연하였다. 

"남편이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러 이야기가 오가다가 변호사가 물었다. 
"맞기 전에 어떤 말을 했나요?"

그러자 그녀는 남편이 너무 미워서 자기도 분을 참지 못했다며 
이렇게 말했다는 것이다. 

"그래, 잘났어! 그래도 사내라고~! 당신이 해 준게 뭐 있어?
때려봐~!! 아예 죽여라~!! 그래도 자존심은 있어서~~"

그 얘기를 듣고 난 변호사가 한마디 했다. 

"그래도 남편이 훌륭한대가 있네요.
죽이라고 하는데 때리기만 했으니까요~!! "


ㅋㅋㅋㅋㅋㅋ

 

 

https://link.coupang.com/a/bAqwe5

로켓프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