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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유머모음(6)

by 우루르쾅 2024.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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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7번

 

한 남자가 잠에서 깬 후 꿈에서 생각나는 것은 행운의 번호 '7' 이었다.

달력을 보니 7월 7일이었고, 시간은 7시 7분이었다.

이것은 나에게 행운을 주는 신의 계시라는 생각에

집안의 전 재산을 들고 집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그런데 마침 777번 버스가 오는게 아닌가?

"정말 신께서 나에게 행운을 주시려나 보다" 하는 확신이 더욱 들었다.

무작정 버스에 올라 7번째 정류장에서 내렸다.

버스에서 내린 곳은 다름 아닌 경마장이었다.

그는 '정말 신이 행운을 주시려나 보다' 라는 확신으로 7번 말에 전 재산을 걸었다.

경마가 끝나고 그 남자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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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이 7등을 해서...ㅋㅋㅋ

 

★할머니의 유혹

 

할아버지가 막 잠이 들려는데,

신혼 시절의 무드에 빠진 할머니가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우리 신혼 시절이 참 좋았지요.그땐 우리가 잠자리에 들면 내 손을 잡아주곤 했죠..." 라고 할머니가 말했다.할아버지는 썩 내키진 않았지만손을 뻗어 잠시 손을 잡았다가 다시 잠을 청했다.몇 분이 지나자 할머니는"그런 다음 키스를 해 주곤 했었죠.." 라고 말했다.좀 짜증스러웠지만할아버지는 다가가서 뺨에 살짝 키스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잠시 후, 할머니는"그러고는 내 귀를 가볍게 깨물어 주곤 했죠..." 라고 하는 것이었다.

할아버지는 화가 나서 이불을 내던지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셨다.

"당신 어디 가요?" 하고 할머니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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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가지러 간다... 으이구 캭~~ " ㅋㅋㅋㅋㅋ

 

 

★걸레와 능력의 차이

 

한 여자 제자가 공자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럿 남자를 사귀면 '걸레'라 말하고, 

남자가 여럿 여자를 사귀면 '능력 좋은 남자' 라고 합니까?"

그러자 공자님이 답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 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쓸모없는 물건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 개로 많은 자물쇠를 열 수 있다면,

그건 '마스터키' 로 인정받은 이치와 같으니라."

진짜 공자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ㅋㅋㅋㅋ

 

★2년 동안 남자를 못 본 여자 환자

 

작은 마을에 어느 의사가

사냥을 하기로 하고 조수에게 일렀다.

"내일 하루 사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주게나."

다음 날 의사가 사냥을 끝내고 돌아 오자,

조수는 화자 세 사람을 봐 줬다며, 이 같이 보고를 했다.

"첫 번째 환자는 골치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내줬고,

두 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

"잘했군! 그럼 세 번째 환자는 ?"

"별안간 문이 활짝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여자는 옷을 훌훌 벗어 버리더니 소리치는 것이었어요. 

나 좀 봐줘요!

2년도 넘게 남자를 보지 못했어요! 라고..."

"맙소사! 그래서 어떻게 했어?"

.

.

"남자를 못 봤다기에 눈에다가 안약을 넣어 줬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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