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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유머 이야기

짧고 웃긴 유머모음!! 들어오셔서 웃고 가세요!!

by 우루르쾅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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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도 웃긴 유머모음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 합시다!1

그럼 시작합니다. 

 


 

<치과의사와 손님>

치과의사 : 어서오세요!

손님 : 아, 저 이빨이 썩어서 이빨 뽑으러 왔어요. 얼마죠??

치과의사 : 2만원 입니다. 

손님 : 헥! 2만원이요?? 순식간에 뽑지 않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비싸요?

치과의사 : 그래요?? 그럼 최대한 천천히 뽑아드릴게요!

 

<경찰과 아이>

경찰 : 네, 경찰입니다. 

아이 : 아저씨, 빨리 와 주세요! 우리 아빠가 30분 전부터 깡패랑 싸웠어요!

경찰 : 30분 전? 근데 왜 일찍 전화하지 않았니?

아이 : 그 땐 우리 아빠가 이기고 있었거든요.

 

<서점 직원과 손님>

서점 직원 : 어서오세요.

손님 : 네 . 안데르센 동화책 하나 주세요.

서점 직원 : 안데르센 동화책의 작가가 누구죠??

(동화책 작가가 안데르센입니다. ㅋㅋㅋ)

 

<예비 부부>

신부 : 우리 어떡하죠? 우리 부모님이 결혼을 허락하지 않으세요.

자신들이 눈 감기 전에 결혼하지 말래요.

(부모님들 죽기 전에는 결혼 하지 말라는 얘기)

신랑 : 그래요? 그럼 그 쪽 부모님들이 주무실 때 결혼합시다. 

 

<충치>

교사 : 안녕. 철수야. 이빨 뽑았다면서? 이제 이빨 어떠니?

철수 : 몰라요. 치과의사가 이빨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빨 뽑았다는 뜻)

 

<틀니>

웨이터 : (노인 부부가 식사하는 것을 보고) 아니. 할머니!

왜 할아버지만 드시고 할머니는 안드세요?

할머니 : 우리 할애비가 다 먹어야 되요.

틀니를 돌려 쓰거든요.

 

<친구의 결혼식>

신랑 : 야, 이번 토요일 9시에 내 결혼식 있어. 와줄거지??

친구 : 미안. 그 날 우리 아버지 환갑 잔치가 있어.

신랑 : 야, 내 결혼식인데 좀 와주라.

친구 : 미안해. 다음 결혼식에는 꼭 갈게...

 

<라디오>

미나 : 철수야. 나는 네가 매일 밤마다 음악 듣는거 알아. 

하지만 라디오 좀 빌려주라.

철수 : 그래? 친구랑 같이 음악 들을거야?

미나 : 아니.

철수 : 그럼 왜 가져가?

미나 : 오늘밤엔 네가 듣는 시끄러운 음악 안 듣고 자려고.

 

<수면제>

환자 : 드르렁..... 쿨.....

간호사 : 저기. 저기 일어나세요.

환자 : 음........왜 깨워요... 자게 놔두지.

간호사 : 수면제 드실 시간 됐어요...

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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