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1 딸이 한명 있어요. 남편이 박씨인데 이름이 "아영"이에요.
근데 딸이 중학교때부터 계속 자기 개명하고 싶다 말을 했는데
이유는 말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고등학교 올라가면서 이유를 말해줬는데
학교 남자애들이 맨날 '박야영' 하고 놀린대요.
'맨날 어디 박아영.' 하고 놀리고 성적인 농담을
많이 하나봐요.
저나 남편은 이름 지을 때 그런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거든요.
들으니까 진지하게 개명을 해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한테도 말하려고 하는데
딸이 이 부분은 좀 수치스러워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개명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딸이 학교에서 그런 수치심을 겪었다면 빠른 개명을 해주시고
전학도 고민해 보는 게 좋은 거 같아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https://link.coupang.com/a/bdnGD8
이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