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긴 유머 이야기

웃긴 유머모음(1)

by 우루르쾅 2024. 5. 3.
반응형
반응형

지치고 힘든 회사생활 , 학교생활, 육아, 등등...

모든 지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유머모음 보시고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장래희망>

 

초등학교 때 선생님께서 저희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셨어요.. 

"영철이는 커서 뭐 될래??"

"네. 저는 우주 과학자가 되고 싶습니다. "

"영숙이는?"

"저는 여자니까 애 낳고 평범하게 살래요."

"상용이는?"

"저는 큰 꿈은 없구요...

영숙이가 애 낳는 데 협조하고 싶습니다. "

 

<보이스피싱>

 

"홍성남 사장님이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아.네, 지금 자제분이 교통사고를 당하셔서

병원에 입원해야 하는데 

선금을 내셔야 합니다. "

 

보이스피싱이라고 직감을 했는데

심심해서 같이 놀기로 했다. 

"입금 안할랍니다. "

"왜요?"

"그 아이 내 놓은 자식이라서요."

"사장님. 그러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보내주세요."

 

"글쎄요, 근데 그 애가 아들입니까? 딸입니까?"

"딸입니다."

"어? 그래요? 난 아들밖에 없는데.."

 

"아, 머리가 길어서 딸인줄 알았습니다. "

"그렇군요. 그럼 나이가 얼마나 되어 보입니까?"

"20대로 보이는대요?"

"그래요? 내 아들은 40대인데.."

"선상님, 나 갖고 노시는 것입니까?"

"네, 심심해서요."

"야!!! 너 뭐하는 놈이가?"

"나 천주교 신부다!!"

"넌 자식도 없냐?"

"신부들은 장가 못 가서 자식이 없다.왜??"

"아, 장가 못간다구요~

신부님! 돈 좀 보내주시면 참한 아이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만, 우리 월급으로는

마누라 못 먹여 살립니다."ㅎㅎ

-홍성남 신부님 유머에서

<길 잃은 나그네>

옛날 시골 외딴 집에 밤실을 잃은

손님이 찾아와 하룻밤 묵기를 간청하였다. 

미모가 아름다운 주인 여자가 나와

"실은 주인이 멀리 다니러 가서 혼자인대요..."

하며 꺼려하다가 나그네의 행색이 안되었는지...

"이 근처에 달리 집도 없고 하니 할 수 없군요."

하고 허락하였다. 

나그네는 곧 사랑방으로 안내되어 들어가 누웠으나

너무나 절세 미인인 주인 여자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런데 얼마 있다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그네가 벌떡 일어나 문을 열었더니

주인 여자가 배시시 웃으며 하는 말이,

"혼자 주무시기에는 쓸쓸하시지요?"

"네... 사실은 그...그렇... 습니다. "

왠 굴러온 떡이냐!!!

나그네는 어찌나 가슴이 울렁거리던지 

그만 말까지 더듬었다. 

.

.

.

그러자 여주인이 하는 말

"그럼 잘 되었군요.

길 잃은 노인이 또 한분 오셨으니

같이 주무시지요."ㅎㅎㅎ

 

 

https://link.coupang.com/a/bAbcNa

 

COUPANG

쿠팡은 로켓배송

www.coupang.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