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촌 뉴스(기사)

40대 女 납치해 성폭행한 중학생... 절규하는 피해자 앞에서 '낄낄' ....

by 우루르쾅 2023. 10. 20.
반응형

출처 : 40대 女 납치해 성폭행한 중학생…절규 하는 피해자 앞에서 '낄낄' (msn.com)

 

40대 女 납치해 성폭행한 중학생…절규 하는 피해자 앞에서 '낄낄'

15세 중학생이 4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는 과정에서 괴로워하는 피해자를 보며 웃고 있었다는 피해자의 증언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앞서 지난 18일 충남 논산경찰서는 강도강간, 강도상해,

www.msn.com

 

 

15세 중학생이 4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는 과정에서 괴로워하는 피해자를 보며 웃고 있었다는 피해자의 

증언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앞서 지난 18일 충남 논산경찰서는 강도강간, 강도상해, 성폭력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도로교통법 위반

절도 등 혐의뢰 중학생 A(15) 군을 구속 송치했다. 

A군은 지난 3일 오전 2시경 논산에서 술에 취해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 B씨에게 오토바이로 데려다 주겠다고 접근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B 씨는 전날 MBN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금 택시가 없으니 태워다 준다고 (A군이 접근했다.) " 라며 

"(A군이) 배달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토바이에) 타게 된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엽기적인 건 (A군이 범행 당시) 웃는 거다." 라며 " 내가 울고 있는데 이걸 하면서 웃는 게 너무 생생하다."

라고 당시 끔찍했던 상황을 회상했다. 

특히 B씨에 따르면 A군은 범행 중 B씨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면서 "신고하면 딸을 해치겠다."라는 협박까지 했다. 

이후 공개된 CCTV 영상에는 B씨를 태운 A군의 오토바이가 범행이 이루어진 초등학교로 들어가는 장면이 담겼다. 

이 후 약 40분 뒤 A군은 홀로 학교를 빠져나왔다. 

A군은 훔친 오토바이를 무면허로 끌고 다니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하다가 B씨를 만난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피해를 당한 뒤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한 채 밖으로 나와 도움을 요청해 경찰에 신고, 범행 당일 

A군을 검거했다. 

당시 A군은 술이나 마약 등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했다. 

 


참 무서운 나라네요....ㄷㄷ

 

감사합니다. 

 

 

 

 

이 링크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