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구촌 뉴스(기사)10 "모르는 남자와 감히...." 여동생 '살해 장면' 촬영한 오빠 父는 보기만... 파키스탄에서 자기 누이를 '명예 살인' 하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되어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달 31일 (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펀자브주 토바 텍 싱 마을에 사는 22세 여성 마리아 비비는 지난 달 17일 남매인 무하마드 파이살에 의해 교살당했습니다. 사건 당시 그의 아버지 압둘 사타르는 이를 지켜보고 있었고, 또 다른 남자 형제인 셰바즈는 이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셰바즈는 이 영상을 SNS에 올렸고, 영상은 빠르게 퍼지면서 파키스탄 사회에 큰 충격과 분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에 현지 경찰은 수사에 착수, 비바가 자연사했다는 가족 주장과 달리 살해됐다며 지난 달 30일 관련 가족 용의자들을 체포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살인 동기가 분명하지는 않지만, .. 2024. 4. 2. 괌에서 한국인부부가 총에 맞아 피살 된 사건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무거운 포스팅을 할 것 같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던 도중 이러한 기사제목이 있더라구요.. "괌에서 한국인 관광객 무참히 살해한 20대 범인.... '얼굴' 전격 공개" 저는 이 기사제목을 보고 안 누를수가 없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4일 오후 7시 40분 쯤 한국인 부부 중 남편이 괌 투몬 지역의 건비치에서 츠바키 타워 호텔로 걸어가던 중 강도 2명에게 총을 맞아 사망한 사건입니다. 당시 부부는 공연을 본 뒤 숙소로 걸어가던 길에 강도 일행을 만나 소지품을 두고 실랑이를 벌였고, 저항하던 남편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하네요.. 더욱 안타까운 점은 이 부부는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괌을 찾았다가 이같은 변을 당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사건 직후에 괌 현지에서는 6600만.. 2024. 1. 12. 인천 그랜드팰리스 호텔 대형 화재 !! 호텔 직원들의 안일한 대처가 수십명의 인명피해가 날 뻔 했다?? 지난 17일 9시경 인천 남동구 논현동 그랜드팰리스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54명이 중, 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중 2명은 중상을, 13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39명(단순 연기흡입) 은 병원 진료 후 귀가했습니다. 중상자 중 중국 국적의 한 투숙객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중상자 투숙객도 대피 도중 추락해 발목 골절을 당한 뒤 치료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화재 발생 시 호텔 직원의 안일한 대처로 투숙객들이 큰 위험에 빠질 뻔 했다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18일 한 언론에 따르면 화재 당시 숙박을 위해 호텔을 찾았던 김모 씨는 "오후 9시경 건물 1층에 들어서니 .. 2023. 12. 21. "배신당해 무너졌다..." 제시, 스케쥴 취소 심경 고백 출처 : "배신 당해 무너졌다"...제시, 스케줄 취소 심경 고백 (msn.com) 가수 제시가 컨디션 난조를 밝힌 가운데, 현재 상태를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 중 한 청취자는 제시가 건강상의 이유로 음악 방송 스케쥴을 취소한 데 대한 걱정을 전했다. 제시는 지난 25일 신곡 '껌'을 발매하고 컴백했으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지난 27일 출연 예정이던 KBS2 '뮤직뱅크' 를 포함한 모든 음악 방송 스케쥴을 전면 취소했다. 이에 대해 제시는 "전 소속사에서 나오고 혼자 활동했다. (그 동안) 많은 걸 배웠고,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했다. 외로웠지만 일은 해야하지 않나. 계속 버티다 보니 저도 모르게 몸이 무너진 것 같다."라고.. 2023. 11. 1. 흑곰 발바닥 '툭' 갖다대자... 경비원 2m 날아가 '쾅' !! (지구촌 뉴스) 출처 : 흑곰 발바닥 '툭' 갖다대자…경비원 2m 날라가 '쾅' (msn.com)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호텔 주방에서 곰이 경비원을 공격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CNN등 외신들을 종합하면 23일 (현지시간) 밤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 지역의 한 리조트에서 곰이 나타나 소동을 빚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호텔 경비원은 호텔 내에서 곰을 목격했다는 신고를 듣고 순찰에 나섰습니다. 주방에 곰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경비원은 홀로 주방으로 향했습니다. 사건 당시 주방에 있던 보안 카메라에는 경비원이 곰을 맞닥뜨리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남성이 무전기를 들고 조심스러운 걸음으로 호텔 주방을 살피던 도중 모퉁이를 돌자 곰이 등장했습니다. 곰은 마주치자마자 두 발로 서서 경비원을 밀어냈습니다. 건장한 .. 2023. 10. 31. (감동 주의) "우리 아들 같아서..." 50대 아저씨가 횟집에서 군인들에게 한 일 아버지뻘 남성이 군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베풀었다. 22일 육군 A 병장이 온라인 커뮤니티 '육군 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전한 제보 내용이 공개되었다. A병장은 " 방금 겪은 일이 너무 인상 깊고 감사해서 복귀하는 버스에서 글을 쓴다."고 밝혔다. 그는 오랜만에 회를 먹고 싶어 동기와 함께 사천 시내로 평일 외출을 나왔다. A병장은 한 횟집에서 모듬회를 시킨 뒤 동기와 대화하며 먹고 계산하기 위해 나섰다. 사장님은 " 옆 테이블에 있던 50대 남성 두 분이 이미 계산하고 갔다." 고 전했다. A병장은 "너무 갑작스러웠지만 일단 동기와 함계 두 분께 경례하고 감사 인사를 드렸다. "면서 "그 중 한 분은 괜찮다며 저희가 부담스러워할까 봐 익살스럽게 본인은 방위라고 하고는 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 2023. 10. 2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