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유머모음입니다.
오늘 하루도 웃는 하루가 되세요~~
★천생연분
어느 부부가 외식을 하려고 집 밖을 나왔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아내 : 이를 어쩌죠? 다리미 코드를 빼지 않고 그냥 나왔어요!!
남편 : 걱정 마 !! 나는 면도하다가 수도꼭지를 안 잠그고 왔으니까 불 날일은 없을거야~~
★국어시간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선생님 : 예를 들면 '우리 담임 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 가 바로 비유법이에요.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 들고 말했다.
학생 : 선생님, 제가 알기로 그건 과장법인데요....
ㅋㅋㅋㅋㅋ
★색다른 개구리 식성
다른 개구리들은 파리를 잡아 먹는데
오로지 벌 만을 잡아먹는 개구리가 있었다.
그 묘한 식습관을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 개구리가 물었다.
"너는 이렇게 맛있는 파리를 놔두고
왜 남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벌을 잡아 먹냐?"
그러자 이 개구리 왈...
"너희들이 톡~ 쏘는 맛을 알기나 해?"
★경찰과 수박장수
수박 장수가 신호를 무시하고 트럭을 운전하다가 경찰차를 만났다.
뒤에 쫒아오는 경찰차를 쳐다보며
수박장수는 우선 튀고 보자는 마음으로 차를 몰고 골목으로 들어갔다.
이리저리 빠져나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수박장수.
그런데 경찰차는 바로 뒤까지 열심히 따라온 것이었다.
수박장수는 하는 수 없이 차에서 내렸다.
동시에 경찰관들도 차에서 내렸다.
경찰관들이 차에서 내려서 하는 말.
"정말 수박하나 사 먹기 더럽게 힘드네~~"
★정신병자
정신병원에서 환자 하나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라고 떠들고 다니자,
옆에서 듣고 있던 동료 환자 왈
.
.
"나는 너 같은 아들 둔 적 없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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