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유머모음(5)

 

★충청도 말

다들~~ 충청도 말이 느리다 하지만..
그래도 제일 빠른거 같네~~

포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충청도 : 갔슈~ ㅎㅎ

★불평많은 아들

회사에서 돌아온 아들이 아버지한테 불평을 늘어놓았다. 

아들 : 발바닥이 닳도록 뛰어다녔는데 부장이란 작자가 
자기는 회전의자에 앉아서 전화 안 받았다고 화를 내며 잔소리까지...
세상 더러워서 못 해먹겠어요."


아버지는 아들의 불평에 견디다 못해 아들을 
공동묘지 무덤지기로 취직시켜 주었다. 

이후 퇴근하고 돌아온 아들에게

아버지 : 하루 종일 앉아서 근무하는 직장 요즘 드물다. 
어때 좋았지??
아들 : 좋기는요! 더러워서 못 해먹겠어요
아버지 : 아니 왜??

아들 : 나 혼자 의자에 앉아 있는데......



모두들 누워 있잖아요!!!

★세상에 없는 3가지! 

1. 많은 월급 어디에도 없다
올라도 올라도 만족하는 사람은 없다~

2. 좋은 상사 어디에도 만족할만한 상사는 없다~
나 또한 상사가 되어도 만족하는 부하는 없을 것이다~

3. 예쁜 마누라 결코 살아보면 예쁜 마누라는 절대로 없다~
초장에는 눈에 뭐가 씌였지~ᄒᄒ

★불량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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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모기가 식사 후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

의사모기검진을 했다.
의사모기: 오늘 식사 어디에서 했나요?

환자모기 국회의사당에서 했는데요.

의사모기 :저런 그러면 그들의 피를?
환자모기: 예, 그런데요.

의사모기 저런 식중독이에요,
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불량식품이에요.

★지명 시리즈 

와글와글 분주하게 시끄러운 도시는? <부산>
생선 매운탕을 좋아하는 도시는? <대구>
노래를 부르려는 사람이 먼저 찾아가는 도시는? <전주>

식욕 없는 사람이 찾아가고싶은 도시는? <구미>
술좋아하는사람이 좋아하는 도시는? <청주>
보석을 밝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시는? <진주>

싸움이 끊일 새 없는 도시는? <대전>
뜀박질에 인생을 걸고 사는 도시는? <경주>
무서운 도시로 널리 알려진 도시는? <이리>
철부자로 알려진 도시는? <포항>

2024.05.05 - [웃긴 유머 이야기] - 웃긴 유머모음(4)

웃긴 유머모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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